일동제약 CHC부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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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CHC부문 워크숍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4.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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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원 모여 목표달성 의지 확인 및 단합의 시간 가져
▲ 일동제약 CHC부문은 윤웅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250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4월7일 경기도 수원시 캐슬호텔에서 CHC(Consumer Health Care)부문 워크숍 ‘2017 CHC Division IMPACT Festival’을 갖고 구성원 화합과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지점의 CHC 담당자를 비롯해 부문장 전걸순 상무 이하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250명이 참여했다.

또 윤웅섭 사장, 박대창 부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은 물론 유관 부서 임직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OTC뿐만 아니라 도매, 유통, 글로벌,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이뤄져 있는 CHC부문의 특성을 반영해 부문 내의 각 팀들과 실무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이라는 부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를 나눠 각 조별로 슬로건 발표, 공동미션 수행 등의 단체활동과 함께 부문 내의 실무 및 이슈와 관련한 주제의 퀴즈쇼 ‘소통천하’ 등을 진행하며 구성원 간의 상호교류와 동료애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일동제약 CHC부문 관계자는 “부문 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의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 CHC부문은 지난해 아로나민의 매출액 670억원 달성 및 국내 일반의약품 1위 수성,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선전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일궈냈다. 올해 역시 국내 OTC 및 CHC 분야의 선도적 사업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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