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위암 치료에 대한 국민 관심과 기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위암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21개 기관 2만2천42건의 위암 관련 입원 진료분에 대해 △진단영역 △수술영역 △항암제 영역 △진료결과영역 등 총 19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결과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됐다.창원파티마병원은 2016년에 발표된 제1차 위암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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