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연 신임상무(43)는 2004년 다국적제약사인 한국릴리 입사 이후 최근에는 마케팅부 부사장으로 당뇨, 항암제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통증 면역질환 및 신경정신계 제품의 마케팅, 신제품 전략 수립 및 멀티채널 마케팅을 총괄했다.
아비 벤쇼산 한국MSD 사장은 “최재연 신임 상무는 미국 본사 및 중국 등 세계 주요시장에서 마케팅, 영업 및 인사부 등 여러 조직을 성공적으로 리드한 경험이 있어 최근 빠르게 진화하는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적임자로서 한국MSD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재연 상무는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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