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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WHO-HPH 가입 병원 선포
질병만 치료하던 ‘소극적 역할’ 벗어나 스스로 건강증진 활동 지원하는 ‘적극적 역할’ 천명
2017년 01월 06일 (금) 09:03:40 최관식 기자 cks@kha.or.kr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국제건강증진병원(WHO-HPH) 및 국제금연병원네트워크(ENSH) 가입 병원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건강증진병원은 질 높은 의료 및 간호서비스 공급뿐 아니라 건강증진이라는 목적 아래 환자와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건강증진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적 구조 및 문화를 발전시키고,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에 맞춰 스스로 발전하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병원을 의미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WHO-HPH, ENSH 가입을 위해 2015년 10월14일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직원대상 △만보걷기 챌린지 △담파라치(금연구역 내 흡연직원 신고 포상제도) △금연의 날 행사 △건강증진병원 추진을 위한 슬로건 공모 △흡연직원대상 금연수기집 배포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들을 진행, 2016년 11월 국제건강증진병원 사무국으로부터 가입을 승인받고 향후 4년간 활동하게 된다.

   
▲ 양산부산대병원 건강둘레길

올해는 병원 내 흡연구역 재조정과 직원들을 위한 △보디 챌린지(체성분 분석을 통한 적정체중 관리 프로그램) △만보걷기 챌린지 등 건강증진병원으로서 더욱더 활발한 건강증진활동을 할 예정이다.

노환중 병원장은 “과거 환자의 질병만을 치료하던 ‘소극적 역할’의 병원이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직원, 나아가 지역주민들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극적 역할’을 하는 양산부산대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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