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올해 매출 1천300억원 달성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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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올해 매출 1천300억원 달성 의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1.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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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1월2일 본사와 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남태훈 대표는 이날 흑자전환과 이익증대를 위해 원가와 경비를 절감하는 등 불철주야 노력한 임직원들을 치하하고 2020년 매출액 2천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에 앞서 2017년도 12% 성장 목표인 매출액 1천3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 이에 필요한 △섬세한 분석을 통한 이익중심경영 △Freemium을 통한 현장경영 △R&D 투자확대 등 3가지 키워드를 발표했다.

남태훈 대표는 이 세 가지 경영을 통합시킨다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국제약품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그 동안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고 어떠한 위기가 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제는 위기극복의 성과와 온기를 골고루 나누고 명실상부한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와 있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먼저 도모하면 능히 남을 앞지를 수 있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각오와 자세로 우리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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