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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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1.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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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화)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교류협력실 진료협력센터는 11월29일(화) 오후 1시부터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0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융·복합시대, 소통과 협업의 힘’을 주제로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환자 안전법과 안전문화(정재희 경희의료원 QI팀장) △간호 관리 역량 향상활동(한복희 경희의료원 간호교육행정팀장) △병원과 병원인의 품격(이종훈 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 강연과 △열정리더의 이미지 메이킹(전연홍 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장) 특강으로 구성된다.

2부는 △응급 전원 가이드라인(최한성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장)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의뢰와 정확한 회송(이성호 경희의료원 뇌신경센터 교수) △최신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정용엽 경희의료원 고객지원본부장) 강연과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발전방향(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특강이 진행된다.

김효종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해는 지난 9년간의 세미나를 통해 수렴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을 구성해 협력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2007년 원무책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력병원과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문의는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 진료협력센터(02-958-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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