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한국은 좁다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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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한국은 좁다 세계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10.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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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HPI Worldwide 2016에 참여
국제약품은 본격적인 세계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de Barcelona Gran Via’에서 열린 CHPI Worldwide 2016 국제 의약품 박람회에 참여했다.

국제약품은 박람회장 한국관 내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남태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해외수출팀이 총출동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약품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 및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점안제 품목 등을 전시해 방문자들의 관심 및 방문을 이끌었으며, 새로 변경한 CI 및 로고를 형상화한 전시 부스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초부터 활발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란 업체들과도 구체적인 업무협의를 이어가 향후 사업 전망을 밝게 하였으며, 신규 세팔로스포린 주사제 품목에 대한 일본 및 대만 업체와의 수출 협의도 진행했다.

점안제 품목에 대한 세계 각지 바이어들의 미팅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른 향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또 국제약품의 오랜 제휴선인 이태리 Angelini사와 신규 신약에 대한 국내 도입을 협의, 계약을 위한 세부 논의를 진행키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제약품은 향후에도 중국, 일본, 유럽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해 세계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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