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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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대책 만전
  • 박현 기자
  • 승인 2016.09.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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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대비 비상진료체계 강화, 추석 당일 주차장 무료개방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추석당일에는 주차장 무료개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등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9월15일 오전 8시부터 16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강명재 병원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면서 “진 “도민과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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