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 의료진∙직원 현충원 환경정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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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 의료진∙직원 현충원 환경정비 봉사
  • 박현 기자
  • 승인 2016.06.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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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인근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묵념과 묘역 정화활동 펼쳐
척추∙관절 연세바른병원(조보영·이상원 대표원장 외) 지난 6월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원 인근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뜻 깊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세바른병원 의료진과 직원 30여 명은 봉사활동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기 위해 분향을 하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묘역을 돌아보며 지난 현충일 헌화 된 시든 생화를 치우고 묘비닦기, 잡초제거 등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척추∙관절 연세바른병원 이상원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원 직원들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가까운 현충원을 찾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연세바른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충원 인근 동작구 이수역에 위치한 연세바른병원은 최대한 몸을 보존하며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비수술 중심의 척추·관절·통증 질환 대표병원이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각 분야의 검증 받은 11명의 전문의로 구성, 현재 60여 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OK인공관절수술∙테크노비수술 시스템·테크노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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