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바이오 전문기업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화장품 분야 라인업을 확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국내 피부미용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c-PDRN을 함유한 전문가용 화장품 ‘디셀 350’ 시리즈의 확장 라인으로 ‘디셀 350Ⅰ 재생 마스크팩’과 ‘디셀 350W 미백 마스크팩’을 출시했다고 5월12일 밝혔다.

K-뷰티 의료 및 제품을 경험한 외국인들이 증가하며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DNA 피부 재생술 및 리쥬란 힐러 등의 효과가 해외에 알려짐에 따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중국, 싱가폴 등 해외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라인업을 확장한 것.

‘디셀Ⅰ 재생 마스크’는 손상된 피부에 탁월한 복원효과를 지닌 c-PDRN 성분과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성분들을 넣어 자극 받은 피부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며, ‘디셀W 미백 마스크’는 c-PDRN 성분과 미백 기능성 성분들을 포함해 멜라닌 생성 및 색소침착을 억제하고 피부 노폐물 흡착 및 유해물질 배출을 도와 피부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국가 의료진과 제약회사들로부터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와 병의원을 통한 시술, 학술적 교류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며 “이에 부응하고자 관련 제품들에 대한 연구 개발로 제품 라인을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셀 라인 제품들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은 위생허가 등이 완료되는 2016년 8월부터 대량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 추가된 디셀 마스크팩 시리즈들도 월 10만장 이상의 선 주문도 미리 받아 놓은 상태로 위생허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