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 2016 시상식 성료
상태바
메디컬아시아 2016 시상식 성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5.02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의원 35개, 공헌상 2개, 특별상 3개, 보건복지부장관상 1개 등 총 45개 부문
아시아 의료기술 교류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메디컬아시아 2016,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국에서 가장 공신력이 있는 전문 의료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로 동아닷컴, 머니투데이, 중신망동북아TV망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있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사전기초조사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가 기대되는 병원들을 발굴하고 전문가조사 네티즌 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병원을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지난 4월28일 10시30분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병의원 35개 부문과 의료관광 자치단체 4개 부문, 공헌상 2개 부문, 특별상 3개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1개 부문 총 45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한국과 중국 병원관계자와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의 언론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의료시상식 단일행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본상 시상에 앞서 한중의료문화교류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북경신태문화발전유한공사 우쉐쮠 동사장이 강철용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장으로부터 공헌패를 증정받았다.

이어 한국의 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병원, 특성화병원, 양한방 치과 전문클리닉 35개 병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홍콩 봉황망이 실시간 문자중계했으며 유튜브와 중국신문주간한국어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메디컬 아시아 2016 수상기관들은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 후원 언론사들의 지원으로 1년 동안의 글로벌 연합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수상기관들의 선진 의료가 세계 각국으로 더욱 자세하게 알려진다면 올해도 한국과 아시아병원들 간 의료기술 교류와 각국 간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리스트>
▲보건복지부장관상/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
▲공헌상(중국)/ 우쉐쮠(북경신태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이사)
▲공헌상(한국)/ 김이수(주식회사 스타메디앙스 이사) 
▲글로벌 암병원/ 연세암병원
▲암센터/ 국립암센터부속병원
▲관절센터/ 세란병원
▲글로벌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
▲글로벌 척추전문병원/ 윌스기념병원
▲목 허리 디스크/ 21세기병원
▲비수술 척추/ 채원자연통합병원
▲목 어깨 통증/ 새나래병원
▲진단검사 수탁기관/ (재)씨젠의료재단
▲위장내시경/ 속편한내과
▲심장검사/ OK내과
▲유방 갑상선/ 서울내과외과
▲체외충격파 / 정승기정형외과
▲고도비만 위풍선/ 우리편한내과
▲여성성형&요실금/ 미즈러브여성비뇨기과
▲남성확대/ 퍼스트비뇨기과
▲필러 보톡스/ 비오페이스의원
▲유방성형/압구정필성형외과
▲눈성형/ 지오성형외과
▲코성형/ 청담유성형외과
▲동안성형/ 더클래스성형외과
▲오타모반/ 라움성형외과
▲뒤통수 두상성형/ 아이템성형외과
▲실리프팅/ D&A성형외과
▲줄기세포 피부재생/ 셀파크피부과
▲지방이식/ 아이템성형외과
▲턱 광대/ 룩앤미성형외과 
▲비만&메디컬스킨케어/ 아트라인의원
▲모발이식/ 포헤어의원
▲반영구화장/ 조앤박의원
▲한중성형기술교류/심양행림성형병원 
▲치아교정/ 다인치과병원
▲치아교합/ 좋은얼굴 최병기치과
▲비염 천식/ 편강한의원
▲한방 여드름 흉터/ 피브로한의원
▲서울특별시/의료관광 인프라(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글로벌 마케팅(광역자치단체)
▲강남구/ 의료관광 인프라(기초자치단체)
▲서초구/ 의료관광 인프라(기초자치단체)
▲특별상_의료관광 플렛폼/(주)VERY BEAUT
▲특별상_의료관광 유치업체/ (주)하나메디컬서비스
▲특별상_의료관광 컨설팅/ 어바웃메디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