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 10월 1일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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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 10월 1일 막올라
  • 김명원
  • 승인 2005.09.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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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600여명 참석
아시아 지역의 정맥경장영양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1차 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명덕 가톨릭의대)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동안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9개국에서 약 6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들이 참석한 가운데‘Challenge of Asia"를 주제로 정맥경장영양학 분야의 최신지견에 공유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선진국의 석학들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의 의사, 약사, 간호사, 영양사들에게 강의하는 종전의 모습에서 탈피해 아시아 지역의 관계자들이 직접 아시아의 문제점에 대해 토의하고 논의한다.

특히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 각 직열별로 별로 별도의 워크샵을 마련해 각 분야의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주제강연, 10개의 심포지엄, 2개의 NST 워크샵과 자유연제 100여편(포스터 포함)이 발표될 예정이며 전시업체 관련 Devises Presentation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힉술대회 규모가 기존의 두배 이상으로, 역대 최대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Opening Ceremony, Welcome Reception, Banquet 등 사교행사와 아시아권의 참가자들을 위한 ‘겨울연가 투어’를 실시해 참석자들이 한류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는 아시아 지역의 정맥 및 경장영양학의 발전을 위해 지난 95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회원국은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등 9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직위원장 이명덕(가톨릭의대) △부위원장 김충배(연세의대-의사부문), 김영혜(이화여대-영양사부문), 신완균(서울약대-약사부문), 조혜숙(그릴힐-간호사부문) △자문위원 김인철(전 가톨릭의대 의무부총장), 주진순(고려대 명예교수), 김낙두(서울약대 명에교수), 유옥수(서울대병원 간호부장), 문현경(단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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