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복지부 일제 현장조사 대비 준비 권고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은 2월16일 회원병원들에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1회용 주사기 등을 재사용해 국민의 건강에 해를 준 사례가 발생해 보건복지부는 2월12일 비윤리적인 의료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별도의 조사반을 구성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의료기관에 대한 일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이에 병원협회는 철저한 감염관리로 회원병원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재차강조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