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제 몫 하는 구성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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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망]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제 몫 하는 구성원 될 것
  • 병원신문
  • 승인 2016.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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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 새해소망-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최문영 임상운동사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9월 1일부터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임상운동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문영입니다.

입사 첫날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직원들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워낙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병원이다보니 조금은 보수적인 분위기가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서로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간에도 서로 밝게 인사하며 안부를 묻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타 부서의 신규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환영해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빨리 적응해서 서울백병원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제 몫을 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정형외과 환자들을 중심으로 운동 중 손상을 입은 환자에서부터 노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 환자까지 폭넓은 환자들에게 보전적 치료, 수술적 치료와 함께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동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만 체형관리센터의 진료가 있는 날에는 운동상담을 전담하여 체력평가 및 운동능력 측정, 체중 감량과 조절을 위한 신체활동과 운동 방법에 대한 교육을 포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제가 소속되어 있는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신년소망이 있다면 2016년은 서울백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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