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부 추석나기 도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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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부 추석나기 도움 행사
  • 윤종원
  • 승인 2005.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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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주부의 추석나기를 돕는 "Love Korea, Happy Family" 행사를 마련했다.

병원측은 14일 오전 10시 여성병원 라마즈 교실에서 경북 예천지역 국제결혼 부부 20쌍을 초청해 부부 건강검진과 송편빚기, 예절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에 시집 온 베트남, 일본, 필리핀, 중국 출신 주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 체험을 통해 외국인 주부들이 한국 문화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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