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공무원과 복지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장애인.노인.여성.청소년.보건.의료.아동 및 자원봉사 분야 등 종합적인 지역 사회복지의 요구사항을 수렴, 시 정책에 반영하고 시 주요 정책을 사전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협의체는 이를 위해 11월말까지 9개 분과를 구성하고 계층별, 지역별 사회복지 수요를 구체적으로 조사한 뒤 내년 상반기 내에 종합적인 지역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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