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몸짱 홍보맨'으로 건강전도사 역할 다짐
상태바
[새해소망]'몸짱 홍보맨'으로 건강전도사 역할 다짐
  • 병원신문
  • 승인 2016.01.04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원인 새해소망-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팀 이상엽

양의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올해를 돌이켜보면 국가적으로 의료계에 많은 이슈들이 있었고 의료종사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시기들을 지혜롭게 잘 넘겼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내년 병신년(丙申年)에는 의료 시스템이 더 견고하게 자리를 잡고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 원숭이의 해. 바로 저의 띠이기도 합니다. 원숭이의 영롱한 면을 잘 살려서 병원에도 기여하고 또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을 너무 믿어 나무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늘 지난 일을 교훈으로 삼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도 가져볼 생각입니다. 또 올해는 작년과 달리 운동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하루 1시간 운동하기를 반드시 실천해 ‘몸짱홍보맨’으로서 건강전도사가 되어 볼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신 분들은 새해에도 그 건강 계속 잘 유지하시고 또 건강으로 마음의 상처가 생긴 분들도 긍정의 힘을 기억하시고 보란 듯이 역경을 이겨내셔서 의료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추가적으로 기원하는 일이 있다면 나라 안팎으로는 가슴 아픈 일이 생기지 않고 국민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훈훈한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병원신문이 그러한 훈훈한 마음을 사람과 사람에게 이어주는 따뜻한 언론이 되길 바라며...모두 힘내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