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복지연구센터 12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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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회복지연구센터 12일 개소
  • 윤종원
  • 승인 2005.09.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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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연구와 정책개발을 담당할 "인천 사회복지연구센터"가 12일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 열린우리당 의원)가 운영하는 인천 사회복지연구센터(남구 숭의동 인천 사회복지회관 내)는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조사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복지정책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센터(소장 김영민 인하대교수)에는 지역복지 연구실, 여성 가족복지 아동 청소년복지를 연구할 가족복지 연구실, 노인복지연구실, 보건복지연구실, 노동복지연구실등 6개 연구실과 함께 이들 연구실을 지원할 연구지원실 등을 갖추게 된다.

또 각 연구실은 관련 분야 교수와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이 비상근 연구실장으로 위촉돼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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