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2억 지정 기탁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강현)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2월18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2억 원을 지정기탁하고, ‘행복나눔공익신탁’ 및 ‘행복나눔통장’등 공익성 금융상품을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조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은 “기부문화 형성 및 저변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실천하는 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하는 국립암센터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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