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동의의료원 동의병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 △좌천봉생병원 △구포성심병원 △창원파티마병원 △거제백병원 △거제마하재활병원 △양산병원 △느티나무치과 등 12개 병원팀과 △삼원약품 △아남약품 △준티슈뱅크 △부산의사야구단 △창원약사야구단을 비롯한 제약사, 의료기기, 동호회팀 등 총 17개 팀이 참여했다.
이중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A조)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B조) △구포성심병원(C조) △부산의사야구단(D조)가 4강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다가오는 12월13일 3, 4위전 및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며, 이번 대회의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 등 풍성한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협회 조성호 총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의 많은 관심과 도움, 그리고 부산광역시가 공공시설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관해줘서 많은 팀이 참여할 수 있었다”며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는 부산경남 보건직종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해 앞으로 대회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대회 참여에 관심 있는 보건관련 팀은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 조성호 총무이사(좋은삼정병원 기획관리팀, 052-220-7525) 또는 협회 까페 (http://cafe.daum.net/BMBL)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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