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곽성은 간호사,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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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곽성은 간호사, 복지부장관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11.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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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응급의료 발전 및 국민 보건안전 증진 등 공로 인정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곽성은 코디네이터가 지난 11월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여하는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응급의료전진대회는 1분 1초가 소중한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응급의료 분야의 종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9명과 심폐소생술 우수시행자 17명을 초청해 표창과 시상을 했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성은 코디네이터는 지난 1999년 삼성창원병원에 입사해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10년 5월부터 현재까지 응급환자 코디네이터로서 응급환자 의료체계 관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응급의료의 발전과 국민 보건안전 증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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