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국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중 최초로 "보험청구 대행 토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보험청구 대행 서비스사인 ㈜한국리치社와 계약, 생명보험 22개사와 손해보험 12개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게 된다.

현재 다른 병원에서는 1개 보험사와 계약, 한정된 해당 보험가입자만 이용토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에 보험금 지급유무를 보험설계사나 해당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병원내 1층에 위치한 대행업체에서 보험 청구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대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