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가입증 전달 및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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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가입증 전달 및 현판식 가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10.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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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회장, 아산충무병원 방문 "종합병원의 성공사례 기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0월28일 병원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아산충무병원(병원장 정학재)을 찾아 정회원 가입증 전달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상근 회장 등 병협 관계자와 이진구 진료부장 등 병원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이진구 진료부장은 “개원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메르스라는 큰 파고를 거쳐 오늘 현판식 갖게 됐다”며 “어려운 의료현실에서도 많은 투자를 한 병원이라 동급 최강의 병원이 되고, 나아가 병원계의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근 회장은 “우선 병원협회 정회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개원 초기에 비해 잘 정돈되고  빨리 자리매김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종합병원의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충무병원은 ‘퍼스트 초이스’를 기치로 지난 3월3일 279병상 규모로 개원했으며, 충남 아산시 문화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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