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WHO 협력센터 네트워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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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WHO 협력센터 네트워크 회의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10.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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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5개 분야 18개 기관, 활동 현황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
국립암센터는 10월13일 오후 4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국내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WHO의 주요 활동을 지원하는 WHO 협력센터는 국내에 15개 분야 18개 기관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국내 협력센터간 활동현황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 국내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히면서 “이번 회의가 국내 WHO 협력센터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보건분야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2005년 ‘암 등록 예방 및 조기검진’ 분야의 WHO 협력  센터로 지정된 이후 암 관리 발전을 위해 매년 WHO 공동 워크숍 개최, 한국 자문단 현지 파견 교육, 초청 연수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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