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인 미르타자핀은 우울증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신경전달 물질인 세레토닌계와 노르아드레날린계를 조절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삼환계 항우울제 부작용인 어지러움, 두통, 입 마름, 빈맥, 변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성분이다.
환인제약은 “한국산도스의 에스시탈로프람, 파록세틴 및 설트랄린 판매에 이어 이번 미르탁스정 판매제휴를 통해 항우울제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해당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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