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빅토리스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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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빅토리스정’ 출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9.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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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9월4일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빅토리스’(타다라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스’는 기존 시알리스의 약효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춘 타다라필 성분의 제네릭으로,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고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빅토리스’는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필요시 복용하는 10mg, 20mg는 각각 8정, 4정, 매일 복용하는 5mg는 28정의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빅토리스’는 고급스러운 검은 포장에 승리를 상징하는 V자를 디자인해 탁월한 효과를 표현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국제약품은 이번 ‘빅토리스’의 출시로 ‘맥시그라’ 정제 및 구강붕해정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됐다”며 “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경제적인 약가를 갖춘 ‘빅토리스’로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더 높은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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