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는 9월6일(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골다공증 진단 치료 지침 2015 및 한국인의 골다공증 역학, 2부는 환자 진료 시 필요한 검사, 골다공증 약제에 관해 다뤄진다. 오후에는 3부 진료 시 흔히 접하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 4부에서는 학회 권고안(Calcium and Vitamin D,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Atypical femur fracture, Drug holiday)과 새롭게 바뀐 최신 보험 기준에 관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그동안 진료 현장에서 호평 받아온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2015’ 개정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