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7월25일 한화 대전 홈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한화이글스 공식 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스폰서 행사인 ‘신신제약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신제약 스폰서 데이’ 시구자로 신신제약의 김한기 대표이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으며, 시타자로는 신신제약이 후원하는 장미란 재단의 스포츠 꿈나무인 펜싱선수 현준 학생(대전 매봉중 1학년)이 시타를 선보였다.

신신제약은 2015 시즌 1년간 한화 이글스와 스폰서십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남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팀을 적극 후원하게 된다.
                                    
신신제약은 스폰서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 전 에어파스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화 이글스 의료진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 보건증진에 힘쓰고 있는 충청지역 약국 관계자 및 가족들을 초청해 이벤트 행사를 가졌으며, 클리닝타임을 활용한 관중 참여 퀴즈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