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는 "신경통, 손발저림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9월 2일(金) 오전 11시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관 7층 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신경통이나 손발저림은 요즘처럼 기온차이가 크거나 추운 겨울에 많이 나타나며, 노동자나 중년이상의 연령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손발저림의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의료상담은 물론 무료 혈압측정과 기념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053)650-4261,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