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예방약으로 소개된 '이라쎈' 협의차
중국 위해 횃불 하이테크산업개발구 부화도 부서기, 고명독 국장, 염청송 한국사무소 대표가 인태반영양제 '이라쎈액'과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 태반주사 '휴마쎈'의 중국수출건 협의를 위해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을 방문했다.이라쎈액은 2003년 중국인민일보에 사스 예방약으로 소개되면서 KBS 9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등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고 연간 중국에 450억이 수출됐던 제품이다.
이번 6월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의 업그레이드 출시와 메르스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더욱 관심이 고조되어 중국 전역 판매를 목표로 방문하게 됐다.
중국 부화도 부서기는 한국마이팜제약에 대규모 투자의향을 밝혔고 중국 위해 횃불 하이테크산업개발구 대규모 공장건립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방문으로 부서기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와 삼성서울병원, 강남성심병원, 아이러브안과와 함께 중국 위해 농촌지역 의료봉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 이사장과 한중경제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허준영 회장은 “전 세계에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의약품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중국에 큰 제약 공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중경제협회를 통해 중국 위해 횃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많은 한국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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