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일회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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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일회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발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5.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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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게 6종류 구성
▲ 스킨가든플러스 6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일회용 밴드(반창고) ‘스킨가드 플러스(SKIN GUARD PLUS)’를 발매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등 총 6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 알러지성 점착제로 만들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특히 ‘핑거’는 직사각형이 아닌 숫자 8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밴드가 잘 붙어 있기 어려운 손가락 관절과 손가락 끝에 생긴 상처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처와 접해 있는 패드 부분은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상처 딱지와 같이 떨어지는 2차 손상을 크게 줄였다. 또한 방수 필름이 첨가되어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킨가드 플러스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며 “등산,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예기치 못한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처 보호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80-920-20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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