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헬스 UCC 공모전 시상식 및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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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헬스 UCC 공모전 시상식 및 세미나 열려
  • 박현 기자
  • 승인 2015.03.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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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헬스협회
한국u헬스협회(회장 오병희)는 유헬스 UCC 공모전 시상식과 기념 세미나를 3월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번 공모전에는 28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에는 동서대학교 인스톨팀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 유헬스'가, 최우수상에는 이다혜 양의 '우리 할머니, 그리고 유헬스' 작품이 선정되는 등 총 8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오병희 회장(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유헬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금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유헬스 서비스 확산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관련분야 전문가 협력 및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과 연계해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유헬스 서비스 및 기술 현황과 발전 방안 모색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김광석 선임은 '유헬스 동향과 발전방향' 발표를 통해 유헬스 시장 선점을 위한 생태계 전략을, MSP C&S의 판희준 팀장은 유헬스 서비스의 진화방향을 소개했다.

또 라이프시맨틱스 송준호 이사는 '디지털 헬스플랫폼의 등장과 새로운 기회'를,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안지영 교수는 '헬스케어 디자인의 필요성과 활용사례'를, 인성정보 곽봉조 연구소장은 '유헬스 산업의 특징과 해외진출사례'를, KT 조영빈 차장은 '웨어러블 기반의 유헬스 서비스 동향' 등을 소개함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헬스 전반에 대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정보교류의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유헬스 소개 홍보물로 활용되어 유헬스 관련 행사 및 한국u헬스협회 홈페이지(www.uha.or.kr)를 통해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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