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3월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양 기관에 통일된 지침을 촉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4차례의 회칙개정위원회와 이번 3차례의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의협파견대의원 직선제를 위한 과정 준비하고 있었다.서울시의사회는 2가지의 의협대의원회와 의협집행부의 상반된 공문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가 이틀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임시전체이사회를 개최해 의협파견중앙대의원 선출을 의협 임총 결의대로 분명한 직선제 원칙을 지키며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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