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제12차 상임이사회, 위대항병원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정회원 입회 승인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월5일 상임이사회를 갖고 회무 보고 및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상근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식대수가 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건정심을 통과한 중장기 보장성강화 내용을 조목조목 따져보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병협내 환자안전특별위원회를 구성과 운영에 대한 준비상황을 설명했다.토의사항에서는 위대항병원(병원장 조유찬)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병원장 김옥희)에 대한 정회원 입회 승인을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박상근 회장은 신임 서유성 보험이사, 황일웅 기획이사, 전욱 법제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한편, 서울시병원회를 시작으로 지난 3일 부산시병원회를 방문한 병협 회장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2015년도 주요사업계획 설명회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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