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 극대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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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극대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5.0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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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신년 시무식 개최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1월5일 신년 시무식을 갖고 2015년을 ‘고객 가치 극대화와 미래를 위한 변화의 해’로 선언하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2015년을 고객가치 극대화, 미래 경쟁력 확보, 준법 경영을 통해 실질적 성장을 일구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밝혔다.

제품 부문에서 고령화·노인성 질환 관련 의약품을 집중 육성하며, 이러한 강점을 소화기계 제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세를 이어온 항혈전제 플래리스 및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를 회사 주력 제품으로 안착시키고, 고혈압 치료제 및 바메딘, 라베올, 네메올 등 소화기 내과계 제품의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 고객가치 극대화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경영환경 변화에 발 맞춰 개인 또는 부서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가치 중심의 내·외부 고객관계 형성에 시너지를 낸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삼진제약은 지속적인 투자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2013년 원료 의약품 생산 기지 오송공장 가동, 2014년 품질 혁신을 위한 품질센터 준공 등 지속적인 투자와 품질 혁신 노력이 2015년부터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및 원료의약품에 대한 일본 등 선진국 수출 확대, 에이즈치료제 및 최초의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 미래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악조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어냈다”며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2015년 또한 관행과 습관에서 과감히 벗어나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삼진제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진제약은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성우 사장과 주요 임직원, 전국 영업직원은 1박2일 동안 합숙하며 KBS 개그콘서트 서수민 PD 등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듣고 전 직원 조찬 미팅을 통해 신년 경영목표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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