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2회 연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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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2회 연속 지정
  • 박현 기자
  • 승인 2015.0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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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경기권 유일한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전문병원은 특정 진료과목이나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 질, 의료서비스 수준을 포함한 총 7가지 지정기준 통과 후 전문병원 심의위원회의 까다로운 상대평가를 통해 전문병원으로 선정한다.

서울 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명지성모병원은 제1기 전문병원 지정에서 국내 유일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선정에 이어 2015년 제2기 전문병원 지정에서도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재선정됐다.

30년 역사의 명지성모병원은 철저한 현장조사와 평가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치료를 위한 최고와 시설과 시스템을 공식 인정받은 의료기관 인증 기관이다.

또한 '뇌혈관내수술 우수병원 인증'과 '뇌혈관내수술 우수 인증의'를 획득한 바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도 4년 연속 획득했다.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병원장은 “1기 지정에 이어 2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선정은 본원을 믿고 함께 해 준 환우 및 가족들의 신뢰 덕분이다.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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