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저지, 의약분업 개선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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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저지, 의약분업 개선 시동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1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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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전회원 대상 설문조사 실시
원격의료와 의약분업 개선에 대한 서울시의사회 회원의 의견을 듣는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11월26일 전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섰다.

임 회장은 “지금이라도 더 이상 분란이 없이 서울시의사회 전회원이 한마음으로 뭉치면 원격의료 입법저지와 잘못된 의료제도, 정책 철폐를 위한 투쟁에서 이길 수 있다”며, “서울시의사회가 선두에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문조사는 12월2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조사 방법으로 개원가는 반회람을 통해, 특별분회는 이메일을 통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설문문항 내용은 원격의료법안 저지를 위한 총파업 여부, 의협 비대위존손기간, 선택분업 또는 직능분업 추진 여부, 시급한 의료현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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