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기록은 환자관리의 소중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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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기록은 환자관리의 소중한 첫 걸음!
  • 박현 기자
  • 승인 2014.09.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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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 포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지난 9월23일(화) 오후 5시30분 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 2014 상반기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에 대한 상장 및 부상 수여식을 가졌다.

환자의 질병 진단과 검사, 치료 및 예후에 관한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지는 의무기록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 해 온 원광대학교병원은 매년 의료정보관리위원회(위원장 박동은)에서 의무기록 충실여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년 2회 포상을 해 오고 있다.

이번 2014년 상반기 의무기록 충실작성 의사에는 내과계의 이정호(내과), 안진완(소아청소년과), 임선재(신경과), 외과계의 김진숙(산부인과), 심영창(이비인후과) 의사가 선정되어 정은택 병원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원광대병원은 환자에 관한 모든 사항들이 기록되어지는 의무기록에 미비점이 발생하지 않고 충실하게 작성되어 지도록 환자수/재원일수 대비 퇴원 미비기록 발생 건수, 재원환자 미비기록 발생건수, 현재 미비기록건수, 미비 기록 후 작성의 신속성 및 협조성 등의 항목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정은택 원광대학교병원장은 “환자의 의무기록은 환자 개인의 정보이기도 하지만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모든 내용이 담긴 기록이기에 사소한 내용도 누락되거나 미비 된 점이 없도록 충실하게 작성되고 관리되어야 한다”며 의무기록의 충실한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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