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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산업경쟁력대상 미래경쟁력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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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산업경쟁력대상 미래경쟁력 부문 대상 수상
  • 최관식
  • 승인 2004.09.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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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제약회사 도약 미래상 실천 과정 성과 인정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 기업의 미래도 고객들의 사랑에 달려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후원하는 2004년 올해의 산업경쟁력 대상 미래경쟁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경쟁력 대상은 지난 1년간 기술·품질·인재 등 각 분야에서 한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국제약품은 세계 속의 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미래의 기업상을 염두에 두고 경영 목표를 하나씩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의 성과가 인정돼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나종훈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기업에는 든기업, 난기업, 된기업 등 세가지가 있으며, 된기업이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꿈을 실현하는 기업"이라 정의하고 "앞으로 된기업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사랑과 사람이 재산이며 이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제약품은 기업 이념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등용을 통한 정도경영, 자율책임경영, 공정·공평경영을 모토로 삼고 있다. 국제약품의 미래 경영설계의 근간은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기업 △성장의 원동력인 신약개발 △최고 품질 경영 등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21세기 발전된 미래를 위해 세계의약품시장 진출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3차 5개년 발전 중장기 계획을 세워 미래 경영에 대비하고 있으며, 1차 5개년 계획의 원년인 올해 키워드로 "LOVE 1004"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경영체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투철한 사원정신, 경영이념 실천, 기업상의 정착이 균형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창업 이래 노사 대립이 한 번도 없는 회사이자 대외적으로는 사회에서 소외된 고아원, 양로원 등 10여개 단체에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재해 시 구호금품과 의약품의 자발적인 지원을 수시로 벌이고 있고 외국에도 개도국을 포함한 여러 주변 국가의 의료봉사단체들에게 역시 의약품을 지원해주고 있다.
앞으로 국제약품은 이익 잉여금의 효율적인 사회 환원을 위해 지원 대상의 범위와 질적·양적 지원을 위해 무의탁 노인 중에서 개안수술이 필요한 이들을 선정해 전문인 단체와 협의해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장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신약개발을 위해 나종훈 대표는 1차 5개년 계획 기간인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신약개발, 퍼스트제네릭 제품 개발, 시장 경쟁력 있는 원료의약품의 합성을 의욕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미 신약개발 부문은 순환기, 비뇨생식기, 호흡기계 등의 신약을 연간 1∼3개씩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퍼스트제네릭은 2007년까지 20여종의 우수제품을 개발해 2천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원료의약품의 경우는 그간의 합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이미 항생제 분야의 합성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와 병행하는 노력으로 EU 국가 진출을 위한 COS인증 획득과,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에서도 IDL인증을 획득해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원가 절감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효군별 개발 대상 제품과 주력 상품의 원료국산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나가고 있으며, 이미 많은 부분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 품질 경영을 위해 나종훈 대표는 생산부분의 중·장기적인 시설 투자와 엄격한 인적·물적 자원 관리를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KGMP 우수업체에 선정된 바 있다.
국제약품은 제품 하나하나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체 QC, QA부서 운영과 인력 강화는 물론 전문 연구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날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외 의약품 시장에서 현재 처한 실정을 철저히 확인·점검하고, 미래를 계획대로 착실히 준비해 나가는 국제약품의 이같은 포부는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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