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에 재봉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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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에 재봉틀 기증
  • 박현
  • 승인 2005.08.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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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장일태 원장
척추 및 관절전문 나누리병원 장일태 원장은 최근 아름다운재단(대표 박원순)에 재봉틀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재봉틀은 장 원장 모친이 80년간 사용해 오던 것으로 손때가 묻은 많은 사연과 의미가 담겨 있으며 모친이 애지중지 하던 것이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원장은 병원 개원 당시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재단은 2005년 9월7일(수) 저녁 7시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약 200여명(각계 명사, 기업대표 및 단체장, 아름다운재단 이사회, 재단기금 출연자 등)과 함께 아름다운재단 5년맞이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돌아봄과 기약(재단의 5년 시간을 함께 나누고 감사하며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 그리고 5년 맞이 기념전시(재단 역사가 되어준 아름다운 물품 및 개인들의 나눔 관련 추억물품 전시)를 한다.

이번 행사에 장일태 원장의 나눔의 추억이 담겨 있는 개인의 소중한 물건, 어머님의 손때가 묻어있는 재봉틀을 기증하게 된 것이다. 즉 어머님의 재봉틀이 아름다운재단 5주년 기념 전시회에 전시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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