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7월4∼5일 양일간 설악대명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준법경영 강화선포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신풍제약의 모든 임직원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에 따라 행동할 것이며, 회사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제약업계는 물론 의료기관 및 의료관계자들과 한층 더 신뢰의 관계로 발전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신풍제약은 모든 제품은 생명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정도 경영과 자율 책임경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의 경영을 토대로 세계적인 글로벌 제약기업이 되기 위해 건전한 의약품 경쟁질서 유지가 기본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신풍제약 임직원들은 “의약품 전체에 대한 사회의 신뢰와 신용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공급에 있어 부당한 판촉행위를 중지하고 공정·투명·자유로운 경쟁을 유지·촉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철저히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