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산재병원(병원장 이강우)은 최근 전국척수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김병식 진료부원장을 단장으로 재활의학과 전문의 3명, 간호사 4명, 임상병리사 2명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금번 체육대회는 진행요원, 선수단 등 1,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혈압, 당뇨 등 기초 진료 뿐 만아니라 운동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신속한 치료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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