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중국에서 "동북 조선족축구연합회 한국 광동제약 비타500 축구팀(東北朝鮮足)"을 창단했다고 28일 밝혔다.중국갑급(프로축구 1군경기) 연맹전 길림성팀 은퇴선수로 구성된 비타500 축구팀은 중국 전역의 클럽대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했다.광동제약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GMP공장 확보를 추진 중이며 또 중국 각 지역에 6개의 지역 대리점을 확보하는 등 판매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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