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조합 원료의약품연구회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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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조합 원료의약품연구회 워크숍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6.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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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금)~14(토) 순천향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현규)는 오는 6월13일(목)과 14일(금)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관과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차년도 원료의약품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규제 개선 및 변경에 따른 위기관리 방안’을 주제로 화평법 및 화관법 도입에 따른 제약업계의 대응 방안과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대응한 의약품 개발 전략,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에 따른 제약환경 변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원료의약품 DMF 시행에 따른 정책 간담회(김은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규격과 과장)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에 따른 제약환경 변화(강호경 바이오써포트 대표이사)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와 원료의약품 개발 전략(이홍기 비투팜 부사장) △화평법&화관법 주요내용 및 기업 대응방안(채리 할란코리아레이버토리스 팀장) △제약 공결정의 제조공정 개발 및 PAT 적용 연구(최광진 순천향대학교 의료과학대학 교수) △의약품 불순물 분석을 위한 솔루션: 제품 내 함유되어 있는 극미량 불순물의 동정 기술(신용승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차장) △Generic 시장의 과거와 현재, 이를 통한 미래전략(오영주 톰슨로이터스 과장) △SCH 2단계 LINC 사업 및 의약바이오산업 협의회 소개(김학민 순천향대학교 LINC사업단장/행정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뤄진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는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는 식품의약품안처 의약품규격과 담당관을 초청해 원료의약품 DMF 시행에 대해 민간에서 허심탄회한 의견개진을 할 수 있는 정책 간담회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선착순 60명으로 재한되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원료의약품연구회 홈페이지(www.kdr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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