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뇌졸중 평가서 4년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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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뇌졸중 평가서 4년연속 1등급
  • 박현 기자
  • 승인 2014.06.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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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곽영태)이 '2014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뇌졸중 치료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2008년도부터 4회 연속 모두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 진료하여 A등급을 받았고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60분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 과정지표 10개 전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급성기 집중치료실을 운영,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최첨단 시설의 신경외과 전용수술장 구비로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으며 급성기를 지난 환자의 조기재활 치료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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