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국립공원에 구급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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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국립공원에 구급용품 후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6.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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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과 구급용품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20개 국립공원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와 구급용품 8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6월2일에는 마데카솔연고와 구급약품이 담긴 구급함 50세트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마데카솔과 구급용품도 후원하고 있다”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등산객들의 산행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1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은 지난 4월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진행된 바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대표 브랜드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모아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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