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규제개혁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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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규제개혁 대토론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5.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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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5.29. 오후 1시3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5월29일(목) 오후 1시3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보건의료계의 소통·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심평원은 규제개혁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에서 풀어야 할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는 한편 보건의료계의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했다.

토론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세션1은 ‘의료행위·자원관리 급여기준 현황과 과제’, 세션2는 ‘약제 등재 및 가격결정 기준’, 세션3은 ‘치료재료 등재 및 가격결정 기준’을 주제로 세션별 각 각의 보건의료 전문가(보건복지부, 심사평가원, 유관단체, 학계, 변호사, 기자, 소비자단체 등) 10여 명이 패널로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여를 원하는 국민 및 보건의료관계자(요양기관·제약사·치료재료업계 종사자)는 5월15일(목)부터 5월23일(금) 오후 4시까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팝업존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과 동시에  보건의료계의 풀어야 할 ‘규제'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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