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인천시새마을금고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 생명 돕기회(위원장 황필하)와 5월13일 ‘소외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수술 및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의료비를 지원한다.
인천성모병원과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언어치료, 인공와우 수술, 뇌성마비 환아 등의 치료에 1억원을 후원한다.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소외계층 환자들이 많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과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 생명 돕기회의 의료 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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