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의학상 대상에 권오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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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의학상 대상에 권오상 교수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4.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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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에 임재준, 윤주헌 교수 선정
4월15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에서 시상
▲ 권오상 교수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제47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권오상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교수를, 우수상에는 임재준 서울대 내과학교실 교수와 윤주헌 연세의대 이비인후과 교수를 선정했다.

특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서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47회를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은 의사신문 창간54주년 기념식장(4월 15일 오후6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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