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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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행사
  • 박현 기자
  • 승인 2014.03.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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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전남대의대 명학회관과 신양파크호텔서 열린다.

신경외과학교실은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8일 서울대·연세대·경북대·성균관대·한양대·가톨릭의대·경희대·조선대 등 전국 20여개 대학의 신경외과 교수와 전공의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이날 오후 6시30분에 신양파크호텔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음날엔 동문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신경외과 교수들과 함께 무등산 등반 및 친목행사를 갖는다.

지난 1964년 3월 창립된 신경외과학교실은 50년 동안 113명의 전문의를 배출하면서 지역의료 발전을 선도해 왔다.

정신 전남대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거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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